[한국뷰티뉴스= 김은희 기자]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와이낫미디어가 롯데리아의 숏드라마 '버거로운 알바생활'을 제작했다. 

'버거로운 알바생활'은 롯데리아에서 일하는 개성 넘치는 메이트들의 알바 생존기를 그린다. 부점장 윤주와 비주얼 담당이지만 업무는 노담당 수진, 생계형 알바 아영, 킹받는 신입 미소, 어긋난 FM 신입 보배로 구성된 메이트들이 매회 유쾌한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 '버거로운 알바생활' (사진= 와이낫미디어 제공)

윤주와 수진, 아영, 미소, 보배 역은 'SNL 코리아 시즌3'에서 '맑은 눈의 광인'으로 주목받는 신인 배우 김아영이 맡는다. 김아영은 '버거로운 알바생활'에서 1인 5역을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으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며 알바생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와이낫미디어는 뉴미디어 콘텐츠의 주소비층인 MZ세대의 시청 패턴을 고려해 ‘버거로운 알바생활’을 리듬감 있게 풀어낸다. 빠른 전개에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튜브 쇼츠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엔 다섯 캐릭터로 변신한 김아영의 모습이 담겼다. 도도한 매력의 윤주부터 새침한 수진, 피곤에 절어있는 아영, 당당한 미소, 소심한 보배까지 김아영은 각 캐릭터의 성격과 특징을 특유의 표정 및 포즈로 잘 표현해냈다. 1인 5역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되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버거로운 알바생활'은 오는 16일 유튜브 채널 '버거가게'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