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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데뷔 전에’ 설렘 폭발 랜덤 데이트… 김예원 삼각관계 시작

김은희기자 | 기사입력 2023/02/06 [17:53]

‘로맨스는 데뷔 전에’ 설렘 폭발 랜덤 데이트… 김예원 삼각관계 시작

김은희기자 | 입력 : 2023/02/06 [17:53]

[한국뷰티뉴스= 김은희 기자] 지난 3일, 10대들의 연애를 다룬 새 웹예능 '로맨스는 데뷔 전에' 1화가 국내에서 첫 공개됐다.

 

'로맨스는 데뷔 전에'는 다양한 꿈을 지닌 연예인 지망생 및 연습생들의 로맨스와 청춘을 담은 연애 예능이다.

 

1화에선 한일 소년, 소녀 8명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일주일간 함께 지낼 숙소에 모인 이들은 어색함도 잠시 이내 서로 소개를 하며 친해졌다. 정승원과 한성훈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김예원의 첫인상이 좋았다고 고백해 로맨스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이날 첫 데이트로 랜덤 데이트가 진행됐다. 활동적인 길거리 데이트를 고른 정승원과 정연재는 한 시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음식 취향도 알아가며 맛있는 음식들을 함께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정연재는 자신이 좋아하는 육회 가게를 소개해 주며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했다. 정승원은 유쾌하고 편안하게 대해준 정연재와의 데이트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 10대들의 연애를 다룬 새 웹예능 '로맨스는 데뷔 전에'(사진= 와이낫 미디어 제공)     ©

 

이어서 스케줄대로 데이트를 선택한 최동엽과 김예원은 터프팅 원데이클래스를 수강했다.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의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한 거울을 만들어주며 금세 친해졌다. 최동엽은 자신의 거울을 집중해서 만들어주는 김예원을 보고 수줍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예원은 최동엽과 카페에서 디저트에 꼬인 벌레를 보고 "우리가 너무 달달해서 찾아왔나 봐"라며 조심스럽게 마음을 드러냈다.

 

내 맘대로 즉석 데이트에 나선 김세곤과 안도 린카는 셀프 사진을 찍으며 한층 가까워졌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 안도 린카가 대화 중 한국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김세곤은 직접 번역기로 단어를 설명하며 자상한 면모를 뽐냈다. 한성훈과 히라이 모모카는 차분한 대화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네일아트를 하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한성훈은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며 대화를 이끌어 나갔다. 네일아트 디자인을 직접 골라주는 한성훈에 히라이 모모카는 수줍어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데이트를 마친 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익명의 러브레터로 전달했다. 여자 출연진들은 모두 자신과 첫 데이트한 상대에게 러브레터를 보냈다. 러브레터를 확인한 남자 출연진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해 재미를 자아냈다. 여자 출연진 중에선 김예원이 러브레터를 두 개 받으면서 앞으로 펼쳐질 러브라인에 대해 기대감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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